말레이시아 개발자 소개 글
요약 제 전공과는 관계없는 코딩을 공부하여 취직하였습니다. 이립(而立)의 나이로 현재 근무하는 곳은 개발자로서 첫 직장입니다.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Frontend Developer (프론트 개발자) 로 근무 중입니다. 왜 말레이시아인가? 한국에서 부트캠프 수료 후, 프로젝트 상을 받은 포트폴리오를 무기로 구직에 힘썼습니다. 다만 시기가 코로나로 개발자 구인이 얼어붙어버린 시점이었으며, 그로 인해 취직이 쉽지는 않았습니다. (이력서 약 100회 제출, 최종 면접까지 4번) 원래 해외에서 살 생각도 있기도 했고 영어 능력 향상에도 큰 관심이 있어서 해외로 눈을 돌렸습니다. 그러다가 현재 회사에서 Linkedin을 통해 저에게 먼저 연락이 왔고 인터뷰를 제안했습니다. 당시에 가릴 처지가 아니었기에 모르..
말레이시아/직장
2023. 7. 11. 13:58